델마와 루이스

*위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. 영화를 처음 보게 된 날을 기억한다. 당시 나는 페미니즘을 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너무나도 충격적인 영화였다. […]

단편영화 모음집1

여성과 차별에 대하여 온라인 영화제가 한창이다. 지금은 퍼플레이(https://www.purplay.co.kr)를 통해 퀴어영화제를 만나볼 수 있다. 개인적으로 영화제하면 단편영화를 떠올리게 되어 이번에는 그간 봤던 단편영화 중 3개의 작품을 […]

몫, 최은영

글과 함께 자란 여성들   먼 훗날 지금의 나를 떠올린다면, 그 때의 나는 어떤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을까. 많은 조언이 필요하다고 느낄까. 아니면 잘 하고 […]

82년생 김지영, 조남주

책은 제목과 같이 1982년에 태어난 여성 김지영 씨의 일대기를 통해 그 세대 여성들의 삶, 또 그에 대한 사회적인 시선, 날것의 시대상을 직설적으로 증언한다.김지영 씨의 삶을 […]

시선으로부터,

여성이 가족의 중심이 될 때 또래 여자 친구들과 제사 얘기를 한다면 가장 많이 나오는 것들은 무엇일까. 여자인 이유로 쉬지 못하고 계속 주방에 서 있는 엄마, […]

십개월, 남궁선 감독

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삶 남궁선 감독의 영화 <십개월>은 게임 개발자인 최미래(최성은 분)가 생각해본 적도 없었던 임신을 하게 된 후, 10개월 동안의 일을 그린 작품이다. […]

더 포스트

여성이 권력을 지닐 때 베트남 전쟁으로 인해 미국의 수많은 청년이 타국으로 가 젊음을 바치고 있던 1971년,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가 펜타곤 페이퍼를 발표해 미국의 민낯을 까발린 […]

「가원佳園」 다 옛날 일이다.

“응, 알아. 우리 할머니는 그런 사람이지.” 강화길의 소설집 화이트 호스 中 가원을 읽으며 떠오른 생각들을 적어보았습니다.  2년 전이던가 할머니가 돌아가셨다. 나는 어렸을 때의 어느 순간부터 […]